<마음을잇다는 정신장애인의 직업훈련을 돕고 있습니다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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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기간 함께 화성 서부지역의 취약계층 사례관리를 위한 파트너기관으로 진행했었던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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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주민이고 청년입니다.

그래서 2020년부터 잇다의 직업훈련으로 연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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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2월에는 2년여동안 직업적응훈련을 진행하시며 한시적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던 주민분이 저희 잇다의 직원이 되시기도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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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훈련으로 시작은 이력서 제출과 면접, 그리고 잇다에서 합격 문자를 보내드리는 것으로 훈련프로그램은 시작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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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화성시도 #정신건강토탈케어 사회서비스가 진행되면 참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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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더 많은 청년 정신장애인분들이 사례관리와 함께 직업훈련을 통해 마을의 경제적 주체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테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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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수년전 안양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했었던 #전환기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 사회서비스도 제도화되서 전환기 장애청소년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마을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줬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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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나 치료, 훈련의 개념에서

이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주민의 일환으로 서로 준비되어야하지 않을까...

저희 잇다 마녀들은 짧은 소견으로 생각합니다.